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미 철도 (문단 편집) === 존속 위기 === 오미 철도의 철도사업 부문은 1994년 이래 계속 적자가 이어져오고 있었다. 2000년대 들어 [[후지테크마에역]], [[스크린역]] 신설 등의 자구책을 통해 이용자 수를 약간이나마 늘렸지만, 여전히 적자가 해결되지 않았고 결국 2017년 이대로라면 철도사업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고 선언했다.[* 사실 초창기부터 회사 자체가 자금난에 시달리다가 우지 전기(現 [[간사이전력]])을 거쳐 하코네 토지(現 세이부 프린스 호텔)에 인수되긴 했다. 세이부 그룹의 창립자 츠츠미 야스지로가 시가현 출신이자 시가현에서 중의원을 역임했기 때문에, 지역의 요청을 겸해 고향의 철도회사를 살린다는 명분에서 인수한 것.] 이로 인해 오미 철도와 연선 지자체, 주민들이 참여하는 협의회가 결성되었고, 3개의 방안이 나왔다. 1. 폐선 후 선로 터를 이용해 BRT로 전환 [[케센누마선 BRT]]와 [[오후나토선 BRT]]의 사례가 있다. 철도를 폐선한 터에 선로 터에 도로포장을 한 뒤 BRT로 전환하는 안이었다. 폐선 후 도로 포장비용에 120억엔 이상의 고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기각 2. [[노면전차]]형 LRT로 전환 [[토야마항선]]의 사례가 있다. 현재의 선로 그대로 노면전차 차량을 도입하여 LRT로써 굴리는 것. 이 방안의 경우 선로는 그대로 쓸 수 있지만 모든 차량을 새로 도입해야 하고, 승강장도 LRT 규격에 맞게 다시 지어야 하기 때문에 이 비용으로 100억엔 이상의 고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기각 3. 폐선 후 버스 노선으로 전환 속달성을 보장할 수 없어 이용객 유출이 우려됨과 동시에 버스기사 구인난으로 인하여 기사 확보 단계에서조차 난항이 우려되어 기각 결국, 현재 체제로 존속하되, [[철도 상하분리|상하분리]] 방식을 채용하기로 결정하여 2024년부터 선로시설 보유와 관리가 현과 연선 10개 지자체가 출자한 '사단법인 오미철도선 관리기구'로 이관될 예정이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비어 전차'(ビア電車)를 운행하고 있다. 1995년부터 매년 여름에 운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